유흥비 마련위해 새벽에 쇼핑몰·백화점 들어간 가출 10대들
입력 2019.04.19 (17:18)
수정 2019.04.1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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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새벽 시간에 쇼핑몰과 백화점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10대 청소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특수절도 등 혐의로 A(15)군을 구속하고 B(18)군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A군 등은 지난 11∼12일 새벽 화성시와 고양시 소재 쇼핑몰과 백화점에 몰래 들어가 상점 30여곳에서 화장품과 선글라스, 귀금속 등 3천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뒤 내부와 연결된 통로 등을 이용해 안에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가출 청소년인 이들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이들의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특수절도 등 혐의로 A(15)군을 구속하고 B(18)군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A군 등은 지난 11∼12일 새벽 화성시와 고양시 소재 쇼핑몰과 백화점에 몰래 들어가 상점 30여곳에서 화장품과 선글라스, 귀금속 등 3천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뒤 내부와 연결된 통로 등을 이용해 안에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가출 청소년인 이들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이들의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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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흥비 마련위해 새벽에 쇼핑몰·백화점 들어간 가출 10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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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9 17:18:22
- 수정2019-04-19 17:29:21
아무도 없는 새벽 시간에 쇼핑몰과 백화점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10대 청소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특수절도 등 혐의로 A(15)군을 구속하고 B(18)군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A군 등은 지난 11∼12일 새벽 화성시와 고양시 소재 쇼핑몰과 백화점에 몰래 들어가 상점 30여곳에서 화장품과 선글라스, 귀금속 등 3천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뒤 내부와 연결된 통로 등을 이용해 안에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가출 청소년인 이들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이들의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특수절도 등 혐의로 A(15)군을 구속하고 B(18)군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A군 등은 지난 11∼12일 새벽 화성시와 고양시 소재 쇼핑몰과 백화점에 몰래 들어가 상점 30여곳에서 화장품과 선글라스, 귀금속 등 3천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뒤 내부와 연결된 통로 등을 이용해 안에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가출 청소년인 이들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이들의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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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재 기자 curator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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