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비행교육훈련원 소음 피해 '합의'

입력 2019.04.1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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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이
비행교육훈련원 소음 피해를 호소해 온
기성면 주민들과
'상생 합의서'를 체결했습니다.
합의서에는
비행훈련원 운영 현황과 계획을 지역민과 공유하고,
하루 비행 횟수 기준을 넘을 때는
기성면 대책위와 사전 협의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또 비행 교통량에 따른
소음 부담금을 납부하고,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항공과 관광 사업 프로그램을
적극 유치하도록 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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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진, 비행교육훈련원 소음 피해 '합의'
    • 입력 2019-04-19 17:56:04
    포항
울진군이 비행교육훈련원 소음 피해를 호소해 온 기성면 주민들과 '상생 합의서'를 체결했습니다. 합의서에는 비행훈련원 운영 현황과 계획을 지역민과 공유하고, 하루 비행 횟수 기준을 넘을 때는 기성면 대책위와 사전 협의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또 비행 교통량에 따른 소음 부담금을 납부하고,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항공과 관광 사업 프로그램을 적극 유치하도록 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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