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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 정상 회담 장소 어디?…극동연방대학 유력
입력 2019.04.19 (19:07) 수정 2019.04.19 (19:40)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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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러 정상회담이 공식화 되면서 언제 어디서 열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비건 미국 대북특별대표는 모스크바를 방문해 북한의 비핵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모스크바 이동환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크렘린 궁이 북러 정상 회담 개최 사실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면서 다음 관심은 언제 어디서 회담이 열릴지 입니다.

러시아 뉴스 멘트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이달말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크렘린 궁이 이달중이라고 밝힌만큼 25일부터 사흘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일대일로 포럼 전에 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대일로 포럼 일정을 보면 정상간 회담이 27일 잡혀 있어 푸틴 대통령은 늦어도 26일전에는 도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회담 장소로는 극동연방대학이 유력하게 거론돼고 있습니다.

극동연방대학은 에이펙 정상 회의와 동방경제포럼 등 굵직굵직한 국제 회의가 열린 곳으로 대규모 회의장과 숙박 시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또 블라디보스토크 시내에서 차로 20분 정도 떨어진 섬에 위치해 있어 교량만 통제하면 보안이 철저히 유지되는 장점도 갖고 있습니다.

이미 며칠전부터 학교 건물 일부가 폐쇄돼는 등 회담 징후가 포착됐습니다.

[극동연방대학 홍보실 관계자 : "정상 회담 개최와 누가 참석하는 지에 대해 아는바가 없습니다."]

이런 가운데 모스크바를 방문한 비건 대북특별대표는 모르굴로프 외무차관과 만나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 문제를 논의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러 정상 회담을 앞둔 시점에 견제용 방문이라는 시각이 우세합니다.

모스크바에서 KBS 뉴스 이동환입니다.
  • 북·러 정상 회담 장소 어디?…극동연방대학 유력
    • 입력 2019-04-19 19:10:10
    • 수정2019-04-19 19:40:06
    뉴스 7
[앵커]

북러 정상회담이 공식화 되면서 언제 어디서 열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비건 미국 대북특별대표는 모스크바를 방문해 북한의 비핵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모스크바 이동환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크렘린 궁이 북러 정상 회담 개최 사실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면서 다음 관심은 언제 어디서 회담이 열릴지 입니다.

러시아 뉴스 멘트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이달말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크렘린 궁이 이달중이라고 밝힌만큼 25일부터 사흘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일대일로 포럼 전에 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대일로 포럼 일정을 보면 정상간 회담이 27일 잡혀 있어 푸틴 대통령은 늦어도 26일전에는 도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회담 장소로는 극동연방대학이 유력하게 거론돼고 있습니다.

극동연방대학은 에이펙 정상 회의와 동방경제포럼 등 굵직굵직한 국제 회의가 열린 곳으로 대규모 회의장과 숙박 시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또 블라디보스토크 시내에서 차로 20분 정도 떨어진 섬에 위치해 있어 교량만 통제하면 보안이 철저히 유지되는 장점도 갖고 있습니다.

이미 며칠전부터 학교 건물 일부가 폐쇄돼는 등 회담 징후가 포착됐습니다.

[극동연방대학 홍보실 관계자 : "정상 회담 개최와 누가 참석하는 지에 대해 아는바가 없습니다."]

이런 가운데 모스크바를 방문한 비건 대북특별대표는 모르굴로프 외무차관과 만나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 문제를 논의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러 정상 회담을 앞둔 시점에 견제용 방문이라는 시각이 우세합니다.

모스크바에서 KBS 뉴스 이동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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