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 집에서 프로포폴 투약하다 숨진 채 발견
입력 2019.04.19 (19:25)
수정 2019.04.19 (19: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0대 여성이 자신의 집에서 프로포폴을 투약하다 숨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 서울 논현동의 한 아파트에서 29살 강 모 씨가 프로포폴을 투약하던 중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강 씨와 동거 중이던 성형외과 의사로부터 우울증을 앓던 강 씨에게 처방전 없이 프로포폴을 제공해줬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이 의사를 의료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 서울 논현동의 한 아파트에서 29살 강 모 씨가 프로포폴을 투약하던 중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강 씨와 동거 중이던 성형외과 의사로부터 우울증을 앓던 강 씨에게 처방전 없이 프로포폴을 제공해줬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이 의사를 의료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20대 여성 집에서 프로포폴 투약하다 숨진 채 발견
-
- 입력 2019-04-19 19:27:32
- 수정2019-04-19 19:40:06
20대 여성이 자신의 집에서 프로포폴을 투약하다 숨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 서울 논현동의 한 아파트에서 29살 강 모 씨가 프로포폴을 투약하던 중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강 씨와 동거 중이던 성형외과 의사로부터 우울증을 앓던 강 씨에게 처방전 없이 프로포폴을 제공해줬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이 의사를 의료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 서울 논현동의 한 아파트에서 29살 강 모 씨가 프로포폴을 투약하던 중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강 씨와 동거 중이던 성형외과 의사로부터 우울증을 앓던 강 씨에게 처방전 없이 프로포폴을 제공해줬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이 의사를 의료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