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시장 위축...지난달 충북 수출 2.9%↓

입력 2019.04.1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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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수출이
5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면서
지난달 충북지역 수출이 2.9% 감소했습니다.
청주세관이 밝힌
충북지역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은 19억 7천6백만 달러로
1년 전보다 2.9% 감소했습니다.
특히, 지난달 반도체 수출이
1년 전보다 12.5% 감소하는 등
지난해 11월부터 계속된 반도체 수출 감소세가
전체 수출 규모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같은 기간 충북의 수입액은
6억 5백만 달러로 4.1%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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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 시장 위축...지난달 충북 수출 2.9%↓
    • 입력 2019-04-19 20:20:11
    청주
반도체 수출이 5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면서 지난달 충북지역 수출이 2.9% 감소했습니다. 청주세관이 밝힌 충북지역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은 19억 7천6백만 달러로 1년 전보다 2.9% 감소했습니다. 특히, 지난달 반도체 수출이 1년 전보다 12.5% 감소하는 등 지난해 11월부터 계속된 반도체 수출 감소세가 전체 수출 규모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같은 기간 충북의 수입액은 6억 5백만 달러로 4.1%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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