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사이트 제작자 협박한 조폭 일당 구속

입력 2019.04.15 (12:40) 수정 2019.04.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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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경찰청은
성매매 사이트를 만들어달라고 한 뒤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제작자를 협박한 혐의 등으로
조직폭력배 20살 A씨 등 3명을 구속하고,
1명에 대해선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7일 청주시 오창읍에서
사이트 제작비를 돌려달라며
21살 B씨의 승용차를 부수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성매매 사이트가
한 달 정도 운영된 것으로 보고
여죄를 조사하는 한편,
사이트 이용자들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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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매매 사이트 제작자 협박한 조폭 일당 구속
    • 입력 2019-04-19 20:21:28
    • 수정2019-04-19 20:22:49
    청주
충북지방경찰청은 성매매 사이트를 만들어달라고 한 뒤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제작자를 협박한 혐의 등으로 조직폭력배 20살 A씨 등 3명을 구속하고, 1명에 대해선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7일 청주시 오창읍에서 사이트 제작비를 돌려달라며 21살 B씨의 승용차를 부수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성매매 사이트가 한 달 정도 운영된 것으로 보고 여죄를 조사하는 한편, 사이트 이용자들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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