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충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공동투쟁단/"장애인의 정당한 권리 보장하라"
입력 2019.04.1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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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공동투쟁단은
오늘(19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의 기본 권리 확대를 촉구했습니다.
투쟁단은 정부가 만든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의 열악한 현실을 은폐하고
시혜와 동정으로 장애인을 대상화할 뿐이라며,
4월 20일을 '장애인차별철폐의 날'로
부르자고 주장했습니다.
또 저상버스의
법정대수 전면 도입과 노선확대,
특별교통수단 확대와
광역운행 연계 조례제정 등을
충청북도에 요구했습니다.
오늘(19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의 기본 권리 확대를 촉구했습니다.
투쟁단은 정부가 만든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의 열악한 현실을 은폐하고
시혜와 동정으로 장애인을 대상화할 뿐이라며,
4월 20일을 '장애인차별철폐의 날'로
부르자고 주장했습니다.
또 저상버스의
법정대수 전면 도입과 노선확대,
특별교통수단 확대와
광역운행 연계 조례제정 등을
충청북도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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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9 20:44:31
충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공동투쟁단은
오늘(19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의 기본 권리 확대를 촉구했습니다.
투쟁단은 정부가 만든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의 열악한 현실을 은폐하고
시혜와 동정으로 장애인을 대상화할 뿐이라며,
4월 20일을 '장애인차별철폐의 날'로
부르자고 주장했습니다.
또 저상버스의
법정대수 전면 도입과 노선확대,
특별교통수단 확대와
광역운행 연계 조례제정 등을
충청북도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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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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