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공무원의 장애 인식 교육 참여율이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가
2017년 충청북도와 시군 공무원의
장애 인식 교육 참가율을 조사한 결과,
평균 16.8%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더욱이 청주시와 영동군은
관련 교육을 받은 공무원이
1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참여자치시민연대는,
현행 장애인복지법에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하고 보고하게 돼 있지만,
옥천과 증평을 제외한 나머지 시군이
이를 빠뜨리고도 제재가 없었다며,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가
2017년 충청북도와 시군 공무원의
장애 인식 교육 참가율을 조사한 결과,
평균 16.8%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더욱이 청주시와 영동군은
관련 교육을 받은 공무원이
1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참여자치시민연대는,
현행 장애인복지법에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하고 보고하게 돼 있지만,
옥천과 증평을 제외한 나머지 시군이
이를 빠뜨리고도 제재가 없었다며,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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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공무원 장애 인식 교육 참여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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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9 20:44:31
충북 공무원의 장애 인식 교육 참여율이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가
2017년 충청북도와 시군 공무원의
장애 인식 교육 참가율을 조사한 결과,
평균 16.8%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더욱이 청주시와 영동군은
관련 교육을 받은 공무원이
1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참여자치시민연대는,
현행 장애인복지법에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하고 보고하게 돼 있지만,
옥천과 증평을 제외한 나머지 시군이
이를 빠뜨리고도 제재가 없었다며,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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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영 기자 2man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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