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지방의료원 등에서 일하는 조건으로
국가 장학금을 받는 공중보건장학생 지원자가
정원의 절반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공중보건장학생 20명을 뽑는 공고에
9명만 지원했다며,
하반기에 추가로 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농촌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21년 만에 부활한 공중보건장학제도는
의대생이 장학금을 받은 기간 만큼
졸업한 뒤 충북 등 10개 시범지역
공공 의료기관에서 일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지방의료원 등에서 일하는 조건으로
국가 장학금을 받는 공중보건장학생 지원자가
정원의 절반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공중보건장학생 20명을 뽑는 공고에
9명만 지원했다며,
하반기에 추가로 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농촌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21년 만에 부활한 공중보건장학제도는
의대생이 장학금을 받은 기간 만큼
졸업한 뒤 충북 등 10개 시범지역
공공 의료기관에서 일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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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 취약지역' 공보장학생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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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9 20:44:32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지방의료원 등에서 일하는 조건으로
국가 장학금을 받는 공중보건장학생 지원자가
정원의 절반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공중보건장학생 20명을 뽑는 공고에
9명만 지원했다며,
하반기에 추가로 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농촌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21년 만에 부활한 공중보건장학제도는
의대생이 장학금을 받은 기간 만큼
졸업한 뒤 충북 등 10개 시범지역
공공 의료기관에서 일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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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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