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오염 농도 조작' 환경단체·정치권 규탄 잇따라

입력 2019.04.19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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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 등의 기업들이
대기오염 배출 농도를 조작한 것에 대해
환경단체와 지역 정치권이
잇따라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사람들'은
대기오염 배출 농도 조작은
충격적이고 허탈한 일이라며
정부가 관련 법을 개정해
배출 조작 등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여수갑지역위원회도 성명서를 통해
이번 사태는 대기업들의 '대시민 사기극'이라며
각 기업의 최고 경영자가
여수를 방문해 사과할 것을 촉구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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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기오염 농도 조작' 환경단체·정치권 규탄 잇따라
    • 입력 2019-04-19 20:49:58
    목포
여수산단 등의 기업들이 대기오염 배출 농도를 조작한 것에 대해 환경단체와 지역 정치권이 잇따라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사람들'은 대기오염 배출 농도 조작은 충격적이고 허탈한 일이라며 정부가 관련 법을 개정해 배출 조작 등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여수갑지역위원회도 성명서를 통해 이번 사태는 대기업들의 '대시민 사기극'이라며 각 기업의 최고 경영자가 여수를 방문해 사과할 것을 촉구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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