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기상청은
지진 관측을 시작한 1978년 이후 지금까지
남과 북의 강원도에서 발생한 지진이
117차례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연평균 3번 정도씩 지진이 일어난 셈입니다.
이 가운데, 규모 4가 넘는 지진은
모두 5차례 발생했습니다.
강원도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지진은
2007년 평창군 북북동쪽 39km 지점에서 발생한 것으로
규모 4.8을 기록했습니다.
시군별 지진 발생 횟수는
삼척 24번, 정선 23번, 동해 14번 등입니다.(끝)
통계가 나왔습니다.
기상청은
지진 관측을 시작한 1978년 이후 지금까지
남과 북의 강원도에서 발생한 지진이
117차례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연평균 3번 정도씩 지진이 일어난 셈입니다.
이 가운데, 규모 4가 넘는 지진은
모두 5차례 발생했습니다.
강원도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지진은
2007년 평창군 북북동쪽 39km 지점에서 발생한 것으로
규모 4.8을 기록했습니다.
시군별 지진 발생 횟수는
삼척 24번, 정선 23번, 동해 14번 등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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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 강원도 지진 117회…연평균 3번씩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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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9 21:42:43
강원도가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기상청은
지진 관측을 시작한 1978년 이후 지금까지
남과 북의 강원도에서 발생한 지진이
117차례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연평균 3번 정도씩 지진이 일어난 셈입니다.
이 가운데, 규모 4가 넘는 지진은
모두 5차례 발생했습니다.
강원도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지진은
2007년 평창군 북북동쪽 39km 지점에서 발생한 것으로
규모 4.8을 기록했습니다.
시군별 지진 발생 횟수는
삼척 24번, 정선 23번, 동해 14번 등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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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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