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아스파라거스 생산량 급증…대표 작목 부상

입력 2019.04.1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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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아스파라거스 생산량이 급증하면서
지역의 대표 소득작목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춘천시는
아스파라거스 재배 면적이
시범재배 첫해인 2013년 2천8백 제곱미터에서
올해 4만 4천 제곱미터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생산량도
수확 첫해인 2015년 3톤에서
지난해엔 96톤으로
32배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춘천시는
아스파라거스의 단위 면적당 소득이
토마토나 오이보다 높고,
2017년부턴 일본 수출길도 열려
아스파라거스 재배면적을 점차 늘릴 계획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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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 아스파라거스 생산량 급증…대표 작목 부상
    • 입력 2019-04-19 21:43:11
    춘천
춘천의 아스파라거스 생산량이 급증하면서 지역의 대표 소득작목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춘천시는 아스파라거스 재배 면적이 시범재배 첫해인 2013년 2천8백 제곱미터에서 올해 4만 4천 제곱미터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생산량도 수확 첫해인 2015년 3톤에서 지난해엔 96톤으로 32배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춘천시는 아스파라거스의 단위 면적당 소득이 토마토나 오이보다 높고, 2017년부턴 일본 수출길도 열려 아스파라거스 재배면적을 점차 늘릴 계획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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