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고흥군 청사·학교 창고 방화...문화재 불탈 뻔
입력 2019.04.19 (21:49)
수정 2019.04.1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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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경찰서는
옛 군청 청사와 중학교 건물에
잇따라 불을 지른 혐의로
23살 송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송 씨는 그제 밤 11시쯤
고흥군 고흥읍의 옛 군청 청사 안 창고에
라이터를 이용해 불을 지르고,
2시간 뒤에는 고흥여자중학교 창고를
같은 방법으로 방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송 씨가 불을 지른
옛 군청 청사 창고 근처에는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53호인
'존심당'과 '아문'이 있었지만
다행히 화재 피해를 보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송 씨가 가족과 다툰 뒤
술에 취해 방화를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끝)
옛 군청 청사와 중학교 건물에
잇따라 불을 지른 혐의로
23살 송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송 씨는 그제 밤 11시쯤
고흥군 고흥읍의 옛 군청 청사 안 창고에
라이터를 이용해 불을 지르고,
2시간 뒤에는 고흥여자중학교 창고를
같은 방법으로 방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송 씨가 불을 지른
옛 군청 청사 창고 근처에는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53호인
'존심당'과 '아문'이 있었지만
다행히 화재 피해를 보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송 씨가 가족과 다툰 뒤
술에 취해 방화를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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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 고흥군 청사·학교 창고 방화...문화재 불탈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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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9 21:49:14
- 수정2019-04-19 21:51:30
고흥경찰서는
옛 군청 청사와 중학교 건물에
잇따라 불을 지른 혐의로
23살 송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송 씨는 그제 밤 11시쯤
고흥군 고흥읍의 옛 군청 청사 안 창고에
라이터를 이용해 불을 지르고,
2시간 뒤에는 고흥여자중학교 창고를
같은 방법으로 방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송 씨가 불을 지른
옛 군청 청사 창고 근처에는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53호인
'존심당'과 '아문'이 있었지만
다행히 화재 피해를 보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송 씨가 가족과 다툰 뒤
술에 취해 방화를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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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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