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등의 기업들이
대기오염 배출 농도를 조작한 것에 대해
환경단체와 지역 정치권이
잇따라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사람들'은
오늘 성명서를 내고
대기오염 배출 농도 조작은
충격적이고 허탈한 일이라며
정부가 관련 법을 개정해
배출 조작 등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여수갑지역위원회와
민주평화당 주승용 의원도 성명서를 통해
이번 사태는 대기업들의 '대시민 사기극'이라며
조사를 확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끝)
대기오염 배출 농도를 조작한 것에 대해
환경단체와 지역 정치권이
잇따라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사람들'은
오늘 성명서를 내고
대기오염 배출 농도 조작은
충격적이고 허탈한 일이라며
정부가 관련 법을 개정해
배출 조작 등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여수갑지역위원회와
민주평화당 주승용 의원도 성명서를 통해
이번 사태는 대기업들의 '대시민 사기극'이라며
조사를 확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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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오염 농도 조작' 환경단체·정치권 규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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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9 21:49:28
여수산단 등의 기업들이
대기오염 배출 농도를 조작한 것에 대해
환경단체와 지역 정치권이
잇따라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사람들'은
오늘 성명서를 내고
대기오염 배출 농도 조작은
충격적이고 허탈한 일이라며
정부가 관련 법을 개정해
배출 조작 등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여수갑지역위원회와
민주평화당 주승용 의원도 성명서를 통해
이번 사태는 대기업들의 '대시민 사기극'이라며
조사를 확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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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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