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오염 농도 조작' 환경단체·정치권 규탄 잇따라

입력 2019.04.1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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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와

지역 정치권이

여수산단 기업들의

대기 오염 농도 조작을

규탄했습니다.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사람들'은

오늘 성명서를 내고

대기오염 배출 농도 조작은

충격적인 일이라며

법을 개정해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여수갑 지역위원회도

성명서를 통해

이번 사태는 대기업들의 '대시민 사기극'이라며

각 기업의 최고 경영자가

여수를 방문해 사과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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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기오염 농도 조작' 환경단체·정치권 규탄 잇따라
    • 입력 2019-04-19 21:51:37
    뉴스9(광주)
환경단체와
지역 정치권이
여수산단 기업들의
대기 오염 농도 조작을
규탄했습니다.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사람들'은
오늘 성명서를 내고
대기오염 배출 농도 조작은
충격적인 일이라며
법을 개정해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여수갑 지역위원회도
성명서를 통해
이번 사태는 대기업들의 '대시민 사기극'이라며
각 기업의 최고 경영자가
여수를 방문해 사과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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