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집중1>동해서 4.3 지진...피해 없을 듯
입력 2019.04.19 (21:51) 수정 2019.04.19 (23:21) 뉴스9(춘천)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오늘 강원도 동해 바다에서
진도 4.3의 강진이 발생해,
강원도 전역에서 
흔들림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강원도에서만 
지진 감지 신고가 
백 건 가까이 접수됐지만,
피해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상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야외에 설치된 
CCTV의 화면이 심하게 흔들립니다.




 
 

    해안가 상가 주변도
심한 진동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쿵 하는 소리와 함께
건물이 흔들리자,
시민들이 놀라 급하게 밖으로 대피합니다. 




 
 

    오늘 난 지진 때문입니다.




 
 

 홍경자 / 동해시 천곡동
"그런데 갑자기 그냥, 그런데 일단 소리가 우르릉하면서 쾅 하면서 제가 이렇게 보통 요즘 뭐 지진 같은 게 많이 나기 때문에 들은 게 있었잖아요. 반사적으로 제가 뛴 것 같아요. 밖으로 뛰어서 나가니까 상가에서 한두 명씩 다 나가계신 거야."




 
 

    지진이 난 시각은 
오늘(19일) 오전 11시 16분.




 
 

    진앙지는
동해시에서 북동쪽으로 54km 떨어진
동해 해역으로 진도 4.3 규모의 강진이었습니다.




 
 

    지진이 나자,
학교에서 학생들이 운동장으로 
긴급 대피하는 등 
한바탕 대피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지진 감지 신고도 
강원도에서만 백여 건이 접수됐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피해 신고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지진이 비교적 먼 해역에서 발생해,
지상 피해는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번 지진은 먼 바다, 지하 깊숙한 곳에서 발생해 해일 가능성은
적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지진 전문가들은
앞으로 강원도에서 여진이나 다른 지진이
더 발생할 수 있다 보고 있습니다.




 
 

 우남철 / 국가지진・화산센터 지진전문분석관
"4.3 정도의 지진이 발생을 했기 때문에, 여진은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어서. 강원도민들께서도 우리 지역에서도 언제든 지진이 발생할 수 있다는 가정 하에 만일에 발생을 한다면 어디로 대피해야 할지, 어떻게 대피해야 할지를 (다시 한 번 숙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지진은
올해 강원도에서 처음 발생한 것으로,
2007년 1월 20일 평창에서 난 
진도 4.8 지진 이후 가장 큰 규모입니다.




 
 

   KBS뉴스, 박상희입니다. (끝)


  • 집중1>동해서 4.3 지진...피해 없을 듯
    • 입력 2019-04-19 21:51:46
    • 수정2019-04-19 23:21:38
    뉴스9(춘천)

오늘 강원도 동해 바다에서
진도 4.3의 강진이 발생해,
강원도 전역에서 
흔들림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강원도에서만 
지진 감지 신고가 
백 건 가까이 접수됐지만,
피해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상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야외에 설치된 
CCTV의 화면이 심하게 흔들립니다.




 
 

    해안가 상가 주변도
심한 진동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쿵 하는 소리와 함께
건물이 흔들리자,
시민들이 놀라 급하게 밖으로 대피합니다. 




 
 

    오늘 난 지진 때문입니다.




 
 

 홍경자 / 동해시 천곡동
"그런데 갑자기 그냥, 그런데 일단 소리가 우르릉하면서 쾅 하면서 제가 이렇게 보통 요즘 뭐 지진 같은 게 많이 나기 때문에 들은 게 있었잖아요. 반사적으로 제가 뛴 것 같아요. 밖으로 뛰어서 나가니까 상가에서 한두 명씩 다 나가계신 거야."




 
 

    지진이 난 시각은 
오늘(19일) 오전 11시 16분.




 
 

    진앙지는
동해시에서 북동쪽으로 54km 떨어진
동해 해역으로 진도 4.3 규모의 강진이었습니다.




 
 

    지진이 나자,
학교에서 학생들이 운동장으로 
긴급 대피하는 등 
한바탕 대피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지진 감지 신고도 
강원도에서만 백여 건이 접수됐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피해 신고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지진이 비교적 먼 해역에서 발생해,
지상 피해는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번 지진은 먼 바다, 지하 깊숙한 곳에서 발생해 해일 가능성은
적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지진 전문가들은
앞으로 강원도에서 여진이나 다른 지진이
더 발생할 수 있다 보고 있습니다.




 
 

 우남철 / 국가지진・화산센터 지진전문분석관
"4.3 정도의 지진이 발생을 했기 때문에, 여진은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어서. 강원도민들께서도 우리 지역에서도 언제든 지진이 발생할 수 있다는 가정 하에 만일에 발생을 한다면 어디로 대피해야 할지, 어떻게 대피해야 할지를 (다시 한 번 숙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지진은
올해 강원도에서 처음 발생한 것으로,
2007년 1월 20일 평창에서 난 
진도 4.8 지진 이후 가장 큰 규모입니다.




 
 

   KBS뉴스, 박상희입니다. (끝)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