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올해 처음으로 농촌 마을 공동급식 지원

원주시가

올해 처음으로 농촌 마을 공동 급식을 지원합니다.

원주시는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 등으로

영농철 농민들이 취사에 불편을 겪음에 따라,

문막읍 궁촌1리 등 15개 마을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으로 농촌 마을 공동 급식을 지원합니다.

선정된 마을에는

농번기가 시작되는

다음 달(5월)부터 최대 50일까지

조리원 인건비와 부식비 등 5백만 원이

지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