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광화문서 대규모 장외집회…‘이미선 임명’ 규탄
입력 2019.04.20 (01:00)
수정 2019.04.2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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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황교안 대표 체제 이후 처음으로 문재인 정권의 국정운영을 규탄하는 대규모 장외집회를 열었습니다.
한국당은 오늘(20일) 오후 1시 반부터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문재인 STOP, 국민이 심판합니다'라는 이름의 집회를 열고, 문 대통령의 이미선 헌법재판관 임명을 규탄했습니다.
오늘 집회에는 황 대표 등 당 소속 국회의원과 당원 등이 대거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집회 이후 효자동 주민센터까지 가두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당은 어제 오전 사무총장 명의로 국회의원과 전국 시도당 위원장 등에게 공문을 보내 '당원 총동원령'을 내렸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국당은 오늘(20일) 오후 1시 반부터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문재인 STOP, 국민이 심판합니다'라는 이름의 집회를 열고, 문 대통령의 이미선 헌법재판관 임명을 규탄했습니다.
오늘 집회에는 황 대표 등 당 소속 국회의원과 당원 등이 대거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집회 이후 효자동 주민센터까지 가두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당은 어제 오전 사무총장 명의로 국회의원과 전국 시도당 위원장 등에게 공문을 보내 '당원 총동원령'을 내렸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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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당 광화문서 대규모 장외집회…‘이미선 임명’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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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20 01:00:56
- 수정2019-04-20 15:30:31
자유한국당이 황교안 대표 체제 이후 처음으로 문재인 정권의 국정운영을 규탄하는 대규모 장외집회를 열었습니다.
한국당은 오늘(20일) 오후 1시 반부터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문재인 STOP, 국민이 심판합니다'라는 이름의 집회를 열고, 문 대통령의 이미선 헌법재판관 임명을 규탄했습니다.
오늘 집회에는 황 대표 등 당 소속 국회의원과 당원 등이 대거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집회 이후 효자동 주민센터까지 가두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당은 어제 오전 사무총장 명의로 국회의원과 전국 시도당 위원장 등에게 공문을 보내 '당원 총동원령'을 내렸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국당은 오늘(20일) 오후 1시 반부터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문재인 STOP, 국민이 심판합니다'라는 이름의 집회를 열고, 문 대통령의 이미선 헌법재판관 임명을 규탄했습니다.
오늘 집회에는 황 대표 등 당 소속 국회의원과 당원 등이 대거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집회 이후 효자동 주민센터까지 가두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당은 어제 오전 사무총장 명의로 국회의원과 전국 시도당 위원장 등에게 공문을 보내 '당원 총동원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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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락규 기자 roc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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