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크레인 강풍에 넘어져…인명피해 없어(화면)
입력 2019.04.19 (13:30)
수정 2019.04.2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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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9일)오전 9시 반쯤 부산 영도구의 한 오피스텔 공사장에 설치된 크레인 상단 10m가량이 꺾여 옆 건물 옥상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당국은 안전을 위해 인근 주택가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사고 현장 출입을 통제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강한 바람 탓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당국은 안전을 위해 인근 주택가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사고 현장 출입을 통제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강한 바람 탓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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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장 크레인 강풍에 넘어져…인명피해 없어(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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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20 11:44:25
- 수정2019-04-20 11:47:04
오늘 (19일)오전 9시 반쯤 부산 영도구의 한 오피스텔 공사장에 설치된 크레인 상단 10m가량이 꺾여 옆 건물 옥상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당국은 안전을 위해 인근 주택가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사고 현장 출입을 통제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강한 바람 탓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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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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