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대중 전 대통령 장남 김홍일 전 의원 별세
입력 2019.04.20 (19:11)
수정 2019.04.20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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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 김홍일 전 국회의원이 지병으로 오늘(20일) 별세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오늘 오후 5시쯤 김 전 의원이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숨졌다는 연락을 받았다"면서 "김홍걸 국민통합위원장 등 김 전 의원의 유족이 장례를 준비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1948년생으로 올해 일흔한 살의 김홍일 전 의원은 고문 후유증으로 파킨슨병을 앓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오늘 오후 5시쯤 김 전 의원이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숨졌다는 연락을 받았다"면서 "김홍걸 국민통합위원장 등 김 전 의원의 유족이 장례를 준비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1948년생으로 올해 일흔한 살의 김홍일 전 의원은 고문 후유증으로 파킨슨병을 앓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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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장남 김홍일 전 의원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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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20 19:11:28
- 수정2019-04-20 19:20:40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 김홍일 전 국회의원이 지병으로 오늘(20일) 별세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오늘 오후 5시쯤 김 전 의원이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숨졌다는 연락을 받았다"면서 "김홍걸 국민통합위원장 등 김 전 의원의 유족이 장례를 준비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1948년생으로 올해 일흔한 살의 김홍일 전 의원은 고문 후유증으로 파킨슨병을 앓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오늘 오후 5시쯤 김 전 의원이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숨졌다는 연락을 받았다"면서 "김홍걸 국민통합위원장 등 김 전 의원의 유족이 장례를 준비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1948년생으로 올해 일흔한 살의 김홍일 전 의원은 고문 후유증으로 파킨슨병을 앓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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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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