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미 당국, 반북단체 ‘자유조선’ 조직원 체포” 외
입력 2019.04.20 (21:29)
수정 2019.04.20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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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법당국이 지난 2월 스페인 주재 북한대사관을 습격한 반북단체 '자유조선'의 조직원 크리스토퍼 안을 체포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미 해병대원 출신인 크리스토퍼 안 씨는 2017년 피살된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과 가족을 피신시키는 데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 장남 김홍일 전 의원 별세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 김홍일 전 국회의원이 오늘(20일) 오후 지병으로 별세했습니다.
향년 일흔한 살인 김홍일 전 의원은 그동안 고문 후유증으로 인한 파킨슨병을 앓아왔으며, 최근 병세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제유가 상승’ 휘발유·경윳값 9주째 상승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휘발유 평균가격이 전주보다 리터당 14.8원 오른 천 423원으로 집계돼 9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자동차용 경유 역시 전주보다 리터당 11.9원 올라 천 316원을 넘었습니다.
국제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2월 셋째 주부터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국내 기름값은 최근 상승 폭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미 해병대원 출신인 크리스토퍼 안 씨는 2017년 피살된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과 가족을 피신시키는 데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 장남 김홍일 전 의원 별세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 김홍일 전 국회의원이 오늘(20일) 오후 지병으로 별세했습니다.
향년 일흔한 살인 김홍일 전 의원은 그동안 고문 후유증으로 인한 파킨슨병을 앓아왔으며, 최근 병세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제유가 상승’ 휘발유·경윳값 9주째 상승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휘발유 평균가격이 전주보다 리터당 14.8원 오른 천 423원으로 집계돼 9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자동차용 경유 역시 전주보다 리터당 11.9원 올라 천 316원을 넘었습니다.
국제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2월 셋째 주부터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국내 기름값은 최근 상승 폭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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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단신] “미 당국, 반북단체 ‘자유조선’ 조직원 체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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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20 21:29:56
- 수정2019-04-20 21:39:55
미국 사법당국이 지난 2월 스페인 주재 북한대사관을 습격한 반북단체 '자유조선'의 조직원 크리스토퍼 안을 체포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미 해병대원 출신인 크리스토퍼 안 씨는 2017년 피살된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과 가족을 피신시키는 데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 장남 김홍일 전 의원 별세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 김홍일 전 국회의원이 오늘(20일) 오후 지병으로 별세했습니다.
향년 일흔한 살인 김홍일 전 의원은 그동안 고문 후유증으로 인한 파킨슨병을 앓아왔으며, 최근 병세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제유가 상승’ 휘발유·경윳값 9주째 상승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휘발유 평균가격이 전주보다 리터당 14.8원 오른 천 423원으로 집계돼 9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자동차용 경유 역시 전주보다 리터당 11.9원 올라 천 316원을 넘었습니다.
국제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2월 셋째 주부터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국내 기름값은 최근 상승 폭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미 해병대원 출신인 크리스토퍼 안 씨는 2017년 피살된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과 가족을 피신시키는 데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 장남 김홍일 전 의원 별세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 김홍일 전 국회의원이 오늘(20일) 오후 지병으로 별세했습니다.
향년 일흔한 살인 김홍일 전 의원은 그동안 고문 후유증으로 인한 파킨슨병을 앓아왔으며, 최근 병세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제유가 상승’ 휘발유·경윳값 9주째 상승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휘발유 평균가격이 전주보다 리터당 14.8원 오른 천 423원으로 집계돼 9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자동차용 경유 역시 전주보다 리터당 11.9원 올라 천 316원을 넘었습니다.
국제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2월 셋째 주부터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국내 기름값은 최근 상승 폭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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