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올해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 확대

입력 2019.04.20 (22:00) 수정 2019.04.2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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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올해 난임 부부를 대상으로 한
시술비 지원을 크게 늘렸습니다.
전라북도는 올해
국도비 7억 6천만 원을 확보해
난임 시술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소득 기준을 완화하고,
시술 지원 항목과 횟수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7월부터
건강보험 급여 기준이 확대됨에 따라
만 45살 이상인 여성도 의학적 판단을 거쳐
난임 시술을 받을 때
본인 부담률 50 퍼센트를 적용해
건강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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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북도, 올해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 확대
    • 입력 2019-04-20 22:00:29
    • 수정2019-04-20 22:01:30
    뉴스9(전주)
전라북도가 올해 난임 부부를 대상으로 한 시술비 지원을 크게 늘렸습니다. 전라북도는 올해 국도비 7억 6천만 원을 확보해 난임 시술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소득 기준을 완화하고, 시술 지원 항목과 횟수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7월부터 건강보험 급여 기준이 확대됨에 따라 만 45살 이상인 여성도 의학적 판단을 거쳐 난임 시술을 받을 때 본인 부담률 50 퍼센트를 적용해 건강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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