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범죄 취약 43곳에 방범 시설 설치

입력 2019.04.20 (10:10) 수정 2019.04.2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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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이 귀갓길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방범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부산 경찰청은 15개 경찰서에서 신청한 여성 범죄 취약지역 96곳 가운데 43곳을 선정해 골목 안내판과 야간 조명, 비상벨, 반사 거울 등 방범시설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개선되는 범죄 취약지역은 지난해보다 20곳 정도 늘었으며, 사업 예산도 2천만 원 이상 많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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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 범죄 취약 43곳에 방범 시설 설치
    • 입력 2019-04-21 10:50:10
    • 수정2019-04-21 10:54:14
    뉴스9(부산)
 경찰이 귀갓길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방범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부산 경찰청은 15개 경찰서에서 신청한 여성 범죄 취약지역 96곳 가운데 43곳을 선정해 골목 안내판과 야간 조명, 비상벨, 반사 거울 등 방범시설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개선되는 범죄 취약지역은 지난해보다 20곳 정도 늘었으며, 사업 예산도 2천만 원 이상 많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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