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해수청, 해안 항로표지 전면 재배치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이

해상 교통 환경 변화를 반영해

항로표지를 전면 재배치 합니다.

포항 해수청은 1억 원을 들여

울진 죽변에서 경주 양남면 사이 해안에 있는

210여 기의 항로표지를

항만 여건에 맞게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수청은

항로표지가 중장기 사업으로 추진되면서

항만 여건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며,

앞으로 소형 어선을 위한 항로표지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