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범대위, 가이드 폭행 군의원 주민소환 촉구

입력 2019.04.19 (11: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예천군 명예회복 범군민대책위는 오늘
성명을 내고,
가이드 폭행으로 논란을 빚은
박종철, 권도식 두 군의원에 대한
주민 소환을 촉구했습니다.
범대위는 선출직 지방공직자의
임기 시작으로부터 1년이 지난 오는 7월,
주민소환투표를 하기 위해
주민 20%의 서명이 필요하다며
주민들의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범대위는 앞서, 제명 처분을 당한 두 의원이
반성은 커녕 징계무효 가처분 신청을 하는 등
지역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있다며
제명결정을 내린 군의원 전원도
함께 사퇴할 것을 촉구했습니다.(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예천군범대위, 가이드 폭행 군의원 주민소환 촉구
    • 입력 2019-04-22 09:03:17
    안동
예천군 명예회복 범군민대책위는 오늘 성명을 내고, 가이드 폭행으로 논란을 빚은 박종철, 권도식 두 군의원에 대한 주민 소환을 촉구했습니다. 범대위는 선출직 지방공직자의 임기 시작으로부터 1년이 지난 오는 7월, 주민소환투표를 하기 위해 주민 20%의 서명이 필요하다며 주민들의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범대위는 앞서, 제명 처분을 당한 두 의원이 반성은 커녕 징계무효 가처분 신청을 하는 등 지역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있다며 제명결정을 내린 군의원 전원도 함께 사퇴할 것을 촉구했습니다.(끝)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안동-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