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경북교육청, 자사고 2곳 평가 진행

경북교육청은 도내 자사고인
김천고와 포항제철고를 대상으로
자사고 재지정 평가를
다음 달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재지정 평가는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마련한
평가 표준안에 따라 진행되며
재지정 기준 점수가 60점에서 70점으로 상향됐습니다. 자사고 재지정 평가는
자사고의 지정 목적 달성과 운영 성과 등을
5년 마다 평가해 자사고 재지정 또는
일반고로의 전환을 결정하게 되며
올해 평가 대상은 전국 42개 자사고 가운데
경북 2곳을 포함한 24개 학교입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