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영국, 때이른 더위에 브라이튼 해변 북적

입력 2019.04.24 (10:55) 수정 2019.04.2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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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우리나라도 때이른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영국도 계절을 앞서가고 있죠?

[리포트]

네, 따뜻한 날씨에 시민들은 바다로 나왔습니다.

영국 남동부 브라이튼 해변에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브라이튼 해변은 일출과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해 예술가들은 이곳에서 영감을 얻기도 하는데요.

이맘 때 한낮에 15도 정도로 쌀쌀하지만 요즘은 20도 가까이 올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은 오늘도 26도까지 올라 고온현상이 이어지겠습니다.

홍콩은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방콕은 한낮에 39도까지 오르며 연일 후텁지근한데요.

뉴델리는 40도의 불볕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케이프타운은 24도 예상됩니다.

모스크바의 낮기온 22도로 예년기온을 웃돌겠고 로마는 25도로 다소 덥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와 멕시코시티, 상파울루는 30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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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영국, 때이른 더위에 브라이튼 해변 북적
    • 입력 2019-04-24 10:56:41
    • 수정2019-04-24 13:06:02
    지구촌뉴스
[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우리나라도 때이른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영국도 계절을 앞서가고 있죠?

[리포트]

네, 따뜻한 날씨에 시민들은 바다로 나왔습니다.

영국 남동부 브라이튼 해변에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브라이튼 해변은 일출과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해 예술가들은 이곳에서 영감을 얻기도 하는데요.

이맘 때 한낮에 15도 정도로 쌀쌀하지만 요즘은 20도 가까이 올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은 오늘도 26도까지 올라 고온현상이 이어지겠습니다.

홍콩은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방콕은 한낮에 39도까지 오르며 연일 후텁지근한데요.

뉴델리는 40도의 불볕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케이프타운은 24도 예상됩니다.

모스크바의 낮기온 22도로 예년기온을 웃돌겠고 로마는 25도로 다소 덥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와 멕시코시티, 상파울루는 30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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