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美 동물원 북극곰, 건강 검진 받는 날

입력 2019.04.26 (07:29) 수정 2019.04.26 (08: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허드슨이라는 이름의 12살 된 북극곰이 지게차로 옮겨지고 있습니다.

미국 일리노이주에 있는 브룩필드 동물원에 살고 있는데요,

북극곰들 간의 인공 수정 작업 전에 건강 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에 가는 길입니다.

CT 촬영을 하기 위해 직원 10여 명이 한꺼번에 허드슨을 들어 조금씩 조금씩 옮기는 모습이 이채롭습니다.

허드슨의 무게는 450kg이 넘는데, 이 무게를 견딜 수 있도록 CT 촬영용 베드가 특별 제작되기도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금 세계는] 美 동물원 북극곰, 건강 검진 받는 날
    • 입력 2019-04-26 07:36:58
    • 수정2019-04-26 08:32:29
    뉴스광장
허드슨이라는 이름의 12살 된 북극곰이 지게차로 옮겨지고 있습니다.

미국 일리노이주에 있는 브룩필드 동물원에 살고 있는데요,

북극곰들 간의 인공 수정 작업 전에 건강 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에 가는 길입니다.

CT 촬영을 하기 위해 직원 10여 명이 한꺼번에 허드슨을 들어 조금씩 조금씩 옮기는 모습이 이채롭습니다.

허드슨의 무게는 450kg이 넘는데, 이 무게를 견딜 수 있도록 CT 촬영용 베드가 특별 제작되기도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