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9.04.26 (08:02) 수정 2019.04.2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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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 불발…고성·몸싸움 ‘격렬한 대치’

여야 4당이 공수처법과 개혁법안 패스트트랙 지정을 시도했지만, 한국당이 회의장을 봉쇄하면서 불발됐습니다. 밤새 국회 곳곳에서는 몸싸움을 비롯한 격렬한 대치가 이어졌습니다.

북러 정상회담…“한반도 평화, 차후 美 태도에 달려”

8년 만에 열린 북러정상회담에서 두 정상은 비핵화와 경협 문제 등을 폭넓게 논의했습니다.회담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한반도 평화는 차후 미국 태도에 따라 좌우될 거라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경제성장률 -0.3%…수출 부진·설비투자 급감 탓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0.3%로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10년여만에 최악의 성적표를 냈습니다. 수출부진, 설비투자 급감이 원인으로 꼽혔습니다.

조현병 10대의 살인…관리 사각지대 방치

그제, 흉기를 휘둘러 70대 할머니를 숨지게한 10대는 조현병 관리 사각지대에 방치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뉴스따라잡기에서 집중취재했습니다.

공간에 소리를 입히다…특별함이 더해지는 비법

소리를 더하면 특별해진다고 합니다. 상품에만 적용되던 청각 마케팅이 공간으로 확장하고 있는데 바람 소리부터 주방 소리까지, 똑기자 꿀정보에서 담아왔습니다.

아침에 비 그쳐…강한 바람에 쌀쌀한 오후

중부와 영남지방에 내리는 비는 아침에 모두 그치겠습니다.낮 기온이 어제보다 5도 정도 낮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쌀쌀하게 느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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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 불발…고성·몸싸움 ‘격렬한 대치’

여야 4당이 공수처법과 개혁법안 패스트트랙 지정을 시도했지만, 한국당이 회의장을 봉쇄하면서 불발됐습니다. 밤새 국회 곳곳에서는 몸싸움을 비롯한 격렬한 대치가 이어졌습니다.

북러 정상회담…“한반도 평화, 차후 美 태도에 달려”

8년 만에 열린 북러정상회담에서 두 정상은 비핵화와 경협 문제 등을 폭넓게 논의했습니다.회담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한반도 평화는 차후 미국 태도에 따라 좌우될 거라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경제성장률 -0.3%…수출 부진·설비투자 급감 탓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0.3%로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10년여만에 최악의 성적표를 냈습니다. 수출부진, 설비투자 급감이 원인으로 꼽혔습니다.

조현병 10대의 살인…관리 사각지대 방치

그제, 흉기를 휘둘러 70대 할머니를 숨지게한 10대는 조현병 관리 사각지대에 방치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뉴스따라잡기에서 집중취재했습니다.

공간에 소리를 입히다…특별함이 더해지는 비법

소리를 더하면 특별해진다고 합니다. 상품에만 적용되던 청각 마케팅이 공간으로 확장하고 있는데 바람 소리부터 주방 소리까지, 똑기자 꿀정보에서 담아왔습니다.

아침에 비 그쳐…강한 바람에 쌀쌀한 오후

중부와 영남지방에 내리는 비는 아침에 모두 그치겠습니다.낮 기온이 어제보다 5도 정도 낮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쌀쌀하게 느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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