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한반도 평화, 美 차후 태도에 따라 좌우”
입력 2019.04.26 (08:17)
수정 2019.04.2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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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어제 푸틴 대통령과의 회담 자리에서 "조선반도 즉 한반도 평화와 안전은 미국의 차후 태도에 따라 좌우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2차 북미 회담에서 미국이 일방적이며 비선의적인 태도를 취해 조선반도와 지역정세가 교착상태에 빠지고 원점으로 되돌아갈 수 있는 위험한 지경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김 위원장은 "모든 상황에 다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푸틴 대통령을 북에 초청했고 푸틴 대통령은 흔쾌히 수락했다고 통신은 덧붙였습니다.
김 위원장은 2차 북미 회담에서 미국이 일방적이며 비선의적인 태도를 취해 조선반도와 지역정세가 교착상태에 빠지고 원점으로 되돌아갈 수 있는 위험한 지경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김 위원장은 "모든 상황에 다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푸틴 대통령을 북에 초청했고 푸틴 대통령은 흔쾌히 수락했다고 통신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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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한반도 평화, 美 차후 태도에 따라 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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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26 08:20:10
- 수정2019-04-26 08:22:52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어제 푸틴 대통령과의 회담 자리에서 "조선반도 즉 한반도 평화와 안전은 미국의 차후 태도에 따라 좌우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2차 북미 회담에서 미국이 일방적이며 비선의적인 태도를 취해 조선반도와 지역정세가 교착상태에 빠지고 원점으로 되돌아갈 수 있는 위험한 지경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김 위원장은 "모든 상황에 다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푸틴 대통령을 북에 초청했고 푸틴 대통령은 흔쾌히 수락했다고 통신은 덧붙였습니다.
김 위원장은 2차 북미 회담에서 미국이 일방적이며 비선의적인 태도를 취해 조선반도와 지역정세가 교착상태에 빠지고 원점으로 되돌아갈 수 있는 위험한 지경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김 위원장은 "모든 상황에 다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푸틴 대통령을 북에 초청했고 푸틴 대통령은 흔쾌히 수락했다고 통신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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