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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北인권보고관 “러시아 내 北노동자, 권리 존중받아야”
입력 2019.04.26 (09:06) 수정 2019.04.26 (09:13) 정치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러시아 내 북한 노동자들이 권리를 존중받길 희망한다"고 밝혔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오늘(26일) 보도했습니다.

VOA에 따르면 킨타나 보고관은 어제(25일) 북러정상회담에서 러시아에서 일하는 북한 노동자들의 문제를 언급한 푸틴 대통령 발언에 대한 입장을 묻자 "노동과 생활 환경, 임금, 기본적인 자유 측면에서 북한 노동자들이 권리를 존중받아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킨타나 보고관은 그러면서“김정은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은 옛 소련이 북한에 실존하는 관리소, 즉 정치범 수용소와 비슷한 강제수용소(굴락)를 어떻게 해체했는지를 배울 수 있는 특별한 기회였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VOA는 전했습니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어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회담 후 단독 기자회견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로 올해 말까지 본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러시아 내 북한 노동자 문제도 논의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 내용은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유엔 北인권보고관 “러시아 내 北노동자, 권리 존중받아야”
    • 입력 2019-04-26 09:06:47
    • 수정2019-04-26 09:13:30
    정치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러시아 내 북한 노동자들이 권리를 존중받길 희망한다"고 밝혔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오늘(26일) 보도했습니다.

VOA에 따르면 킨타나 보고관은 어제(25일) 북러정상회담에서 러시아에서 일하는 북한 노동자들의 문제를 언급한 푸틴 대통령 발언에 대한 입장을 묻자 "노동과 생활 환경, 임금, 기본적인 자유 측면에서 북한 노동자들이 권리를 존중받아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킨타나 보고관은 그러면서“김정은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은 옛 소련이 북한에 실존하는 관리소, 즉 정치범 수용소와 비슷한 강제수용소(굴락)를 어떻게 해체했는지를 배울 수 있는 특별한 기회였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VOA는 전했습니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어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회담 후 단독 기자회견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로 올해 말까지 본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러시아 내 북한 노동자 문제도 논의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 내용은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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