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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오늘 北 귀국할 듯…오후 환송행사
입력 2019.04.26 (09:32) 수정 2019.04.26 (10:20) 국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 중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사흘간의 방러 일정을 마치고 오늘(26일) 귀국 길에 오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타스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김정은이 현지시간 오늘 오후 3시 블라디보스토크를 떠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소식통은 "오후 3시에 블라디보스토크 기차역에서 공식 환송 행사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앞서 지난 24일 오후 첫 북러 정상회담을 위해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해 이튿날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당초 오늘 오전 10시 올렉 코줴먀코 연해주 주지사와 함께 블라디보스토크 시내에 있는 러시아 태평양함대 2차대전 전몰수병 추모시설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취소했습니다.

현지 소식통은 김 위원장이 예정됐던 현지 시설 시찰 등 이날 일정들을 모두 취소하고 코줴먀코 주지사가 주관하는 오찬에만 참석한 뒤 귀국 길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러시아에 올 때와 마찬가지로 전용 열차를 이용해 두만강의 북러 국경을 넘어 북한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 위원장은 전날 푸틴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 협상,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양국 경제 협력, 남·북·러 3각 협력 사업 등에 대해 두루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김정은 오늘 北 귀국할 듯…오후 환송행사
    • 입력 2019-04-26 09:32:41
    • 수정2019-04-26 10:20:48
    국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 중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사흘간의 방러 일정을 마치고 오늘(26일) 귀국 길에 오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타스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김정은이 현지시간 오늘 오후 3시 블라디보스토크를 떠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소식통은 "오후 3시에 블라디보스토크 기차역에서 공식 환송 행사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앞서 지난 24일 오후 첫 북러 정상회담을 위해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해 이튿날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당초 오늘 오전 10시 올렉 코줴먀코 연해주 주지사와 함께 블라디보스토크 시내에 있는 러시아 태평양함대 2차대전 전몰수병 추모시설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취소했습니다.

현지 소식통은 김 위원장이 예정됐던 현지 시설 시찰 등 이날 일정들을 모두 취소하고 코줴먀코 주지사가 주관하는 오찬에만 참석한 뒤 귀국 길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러시아에 올 때와 마찬가지로 전용 열차를 이용해 두만강의 북러 국경을 넘어 북한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 위원장은 전날 푸틴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 협상,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양국 경제 협력, 남·북·러 3각 협력 사업 등에 대해 두루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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