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모델 양호석, 전 피겨 선수 차오름 폭행 혐의로 입건

입력 2019.04.26 (10:32) 수정 2019.04.2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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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마니아' 출신 피트니스 모델 양호석이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오름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양 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했고, 소환 조사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양 씨는 지난 23일 새벽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술집에서 차 씨와 함께 술을 마시다가 차 씨의 얼굴을 발로 걷어차는 등 폭행해 전치 6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평소 잘 알고 지내던 사이로 말다툼 도중 싸움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차오름 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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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26 10:32:22
    • 수정2019-04-26 15:13:57
    사회
'머슬마니아' 출신 피트니스 모델 양호석이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오름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양 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했고, 소환 조사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양 씨는 지난 23일 새벽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술집에서 차 씨와 함께 술을 마시다가 차 씨의 얼굴을 발로 걷어차는 등 폭행해 전치 6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평소 잘 알고 지내던 사이로 말다툼 도중 싸움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차오름 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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