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75년 같이 산 90대 노부부의 리마인드 웨딩
입력 2019.04.26 (10:56)
수정 2019.04.2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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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90대 노부부가 결혼 75주년을 기념해 리마인드웨딩을 올렸습니다.
같은 동네에 살던 이 부부는 마을 무도회에서 처음 만나 1944년 결혼식을 올렸다는데요.
당시 결혼식에서 짐 할아버지는 결혼행진곡에 맞춰 걷지도 못했고 '어머니에 감사하다'고 언급하지 못한 걸 평생 후회하며 살아왔다고 합니다.
이번에 손녀가 리마인드 웨딩을 기획한 덕에 평생에 한을 풀었다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같은 동네에 살던 이 부부는 마을 무도회에서 처음 만나 1944년 결혼식을 올렸다는데요.
당시 결혼식에서 짐 할아버지는 결혼행진곡에 맞춰 걷지도 못했고 '어머니에 감사하다'고 언급하지 못한 걸 평생 후회하며 살아왔다고 합니다.
이번에 손녀가 리마인드 웨딩을 기획한 덕에 평생에 한을 풀었다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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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75년 같이 산 90대 노부부의 리마인드 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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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26 10:57:04
- 수정2019-04-26 11:02:01
영국의 90대 노부부가 결혼 75주년을 기념해 리마인드웨딩을 올렸습니다.
같은 동네에 살던 이 부부는 마을 무도회에서 처음 만나 1944년 결혼식을 올렸다는데요.
당시 결혼식에서 짐 할아버지는 결혼행진곡에 맞춰 걷지도 못했고 '어머니에 감사하다'고 언급하지 못한 걸 평생 후회하며 살아왔다고 합니다.
이번에 손녀가 리마인드 웨딩을 기획한 덕에 평생에 한을 풀었다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같은 동네에 살던 이 부부는 마을 무도회에서 처음 만나 1944년 결혼식을 올렸다는데요.
당시 결혼식에서 짐 할아버지는 결혼행진곡에 맞춰 걷지도 못했고 '어머니에 감사하다'고 언급하지 못한 걸 평생 후회하며 살아왔다고 합니다.
이번에 손녀가 리마인드 웨딩을 기획한 덕에 평생에 한을 풀었다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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