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아드리아 해의 보석’ 크로아티아는 벌써 여름

입력 2019.04.26 (10:57) 수정 2019.04.2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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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크로아티아는 최근 우리나라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인데요.

요즘 때이른 더위가 이어지고 있죠?

[리포트]

수도 자그레브는 벌써 여름이 온 듯합니다.

시민들은 공원으로 나와 봄볕을 만끽하고 있고, 때이른 더위에 잔디밭에 누워 일광욕을 즐기기도 합니다.

크로아티아는 아드리아 해의 숨은 보석이라 불리는 곳으로 한반도의 4분의 1정도 크기에 불과한데요.

오늘도 한낮에 27도까지 오르며 이맘 때 기온을 10도가량 웃돌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의 낮기온 13도에 머물며 쌀쌀하겠고 베이징과 상하이도 20도를 밑돌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는 35도 안팎까지 치솟겠지만 시드니는 19도로 기온이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뉴델리는 40도를 넘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런던과 파리는 15도 안팎으로 쌀쌀하겠습니다.

워싱턴과 로스앤젤레스는 23도로 다소 덥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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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아드리아 해의 보석’ 크로아티아는 벌써 여름
    • 입력 2019-04-26 10:58:13
    • 수정2019-04-26 11:28:44
    지구촌뉴스
[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크로아티아는 최근 우리나라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인데요.

요즘 때이른 더위가 이어지고 있죠?

[리포트]

수도 자그레브는 벌써 여름이 온 듯합니다.

시민들은 공원으로 나와 봄볕을 만끽하고 있고, 때이른 더위에 잔디밭에 누워 일광욕을 즐기기도 합니다.

크로아티아는 아드리아 해의 숨은 보석이라 불리는 곳으로 한반도의 4분의 1정도 크기에 불과한데요.

오늘도 한낮에 27도까지 오르며 이맘 때 기온을 10도가량 웃돌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의 낮기온 13도에 머물며 쌀쌀하겠고 베이징과 상하이도 20도를 밑돌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는 35도 안팎까지 치솟겠지만 시드니는 19도로 기온이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뉴델리는 40도를 넘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런던과 파리는 15도 안팎으로 쌀쌀하겠습니다.

워싱턴과 로스앤젤레스는 23도로 다소 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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