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곳곳 밤까지 비…당분간 ‘쌀쌀’

입력 2019.04.26 (12:15) 수정 2019.04.26 (12: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오늘 오후에도 비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쌀쌀해졌는데요.

당분간 예년기온을 밑도는 날씨가 이어져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오늘도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레이더 영상을 보면, 수도권과 영동, 남부지방엔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동해안지역은 밤까지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겠고 강원 중북부산지엔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에도 5밀리미터 안팎, 그 밖의 지역엔 낮동안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흐린 날씨에 바람까지 불어 쌀쌀합니다.

오늘 서울과 광주의 낮기온 12도 등 어제보다 4도에서 7도나 크게 내려가겠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도 예년기온을 밑돌며 쌀쌀하겠는데요.

특히 내일 아침 서울 7도까지 내려가는 등 내륙과 산간지역에선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이 있어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일요일 아침엔 전국에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전국 곳곳 밤까지 비…당분간 ‘쌀쌀’
    • 입력 2019-04-26 12:17:41
    • 수정2019-04-26 12:25:20
    뉴스 12
[앵커]

오늘 오후에도 비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쌀쌀해졌는데요.

당분간 예년기온을 밑도는 날씨가 이어져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오늘도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레이더 영상을 보면, 수도권과 영동, 남부지방엔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동해안지역은 밤까지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겠고 강원 중북부산지엔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에도 5밀리미터 안팎, 그 밖의 지역엔 낮동안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흐린 날씨에 바람까지 불어 쌀쌀합니다.

오늘 서울과 광주의 낮기온 12도 등 어제보다 4도에서 7도나 크게 내려가겠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도 예년기온을 밑돌며 쌀쌀하겠는데요.

특히 내일 아침 서울 7도까지 내려가는 등 내륙과 산간지역에선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이 있어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일요일 아침엔 전국에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