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 경찰서는
인터넷 중고 물품 거래 사이트에
판매글을 올린 뒤 돈만 받아 가로챈 혐의로
18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부터 7달 동안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사이트에서
휴대전화 등 전자제품을 싼 값에 판다는 글로
피해자들을 속여 42명으로부터
천3백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추적을 피하기 위해
8대의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주거지도 1, 2개월 주기로 옮겨다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끝)
인터넷 중고 물품 거래 사이트에
판매글을 올린 뒤 돈만 받아 가로챈 혐의로
18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부터 7달 동안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사이트에서
휴대전화 등 전자제품을 싼 값에 판다는 글로
피해자들을 속여 42명으로부터
천3백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추적을 피하기 위해
8대의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주거지도 1, 2개월 주기로 옮겨다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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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물품 거래 미끼로 돈만 받아 가로챈 1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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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26 13:24:23
대구 북부 경찰서는
인터넷 중고 물품 거래 사이트에
판매글을 올린 뒤 돈만 받아 가로챈 혐의로
18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부터 7달 동안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사이트에서
휴대전화 등 전자제품을 싼 값에 판다는 글로
피해자들을 속여 42명으로부터
천3백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추적을 피하기 위해
8대의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주거지도 1, 2개월 주기로 옮겨다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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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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