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국비 지원 비율을 현행 50%에서
60%로 올려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대구시의회 배지숙 의장은
어제 대전에서 열린 전국시도의장협의회에서
세종시와 전국 6개 광역시의 평균 쇠퇴율은 73%로
도 단위 평균 65%보다 높다며,
기성 시가지 기능 재생이라는
정부의 정책 취지를 살리기 위해
국비 지원비율을 올려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현재 도시재생 국비 지원 비율은
광역시 50%, 도 단위 60%입니다.
전국시도지사협의회는 이같은 제안을 담은
도시재생특별볍 개정 건의안을 의결해
정부에 전달할 예정입니다.(끝)
국비 지원 비율을 현행 50%에서
60%로 올려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대구시의회 배지숙 의장은
어제 대전에서 열린 전국시도의장협의회에서
세종시와 전국 6개 광역시의 평균 쇠퇴율은 73%로
도 단위 평균 65%보다 높다며,
기성 시가지 기능 재생이라는
정부의 정책 취지를 살리기 위해
국비 지원비율을 올려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현재 도시재생 국비 지원 비율은
광역시 50%, 도 단위 60%입니다.
전국시도지사협의회는 이같은 제안을 담은
도시재생특별볍 개정 건의안을 의결해
정부에 전달할 예정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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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역시 도시재생 국비 비율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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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26 13:24:23
광역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국비 지원 비율을 현행 50%에서
60%로 올려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대구시의회 배지숙 의장은
어제 대전에서 열린 전국시도의장협의회에서
세종시와 전국 6개 광역시의 평균 쇠퇴율은 73%로
도 단위 평균 65%보다 높다며,
기성 시가지 기능 재생이라는
정부의 정책 취지를 살리기 위해
국비 지원비율을 올려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현재 도시재생 국비 지원 비율은
광역시 50%, 도 단위 60%입니다.
전국시도지사협의회는 이같은 제안을 담은
도시재생특별볍 개정 건의안을 의결해
정부에 전달할 예정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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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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