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저수지 주변농지 '자연농법' 본격 도입

입력 2019.04.2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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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철새도래지인
주남저수지 주변 일부 농지에서
자연농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창원시와
영농법인 주남의 아침, 마창진환경련은
주남저수지 주변 19개 농지, 3만 8천㎡에서
농약과 비료를 쓰지 않고 농사를 짓는
자연농업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특히 사업주체인
영농법인 주남의 아침은
지난 8년 동안 자연농업을 시험해
농약과 비료를 쓰지 않고도
생산량은 크게 차이 나지 않아
주변 지역으로 확산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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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남저수지 주변농지 '자연농법' 본격 도입
    • 입력 2019-04-26 13:40:25
    창원
국내 대표 철새도래지인 주남저수지 주변 일부 농지에서 자연농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창원시와 영농법인 주남의 아침, 마창진환경련은 주남저수지 주변 19개 농지, 3만 8천㎡에서 농약과 비료를 쓰지 않고 농사를 짓는 자연농업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특히 사업주체인 영농법인 주남의 아침은 지난 8년 동안 자연농업을 시험해 농약과 비료를 쓰지 않고도 생산량은 크게 차이 나지 않아 주변 지역으로 확산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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