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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 혼자 일하던 환경미화원 숨진 채 발견
입력 2019.04.26 (16:52) 수정 2019.04.26 (17:40) 사회
어제(25일) 아침 7시 45분쯤 경남 창원시 내서읍에 세워진 쓰레기 수거 차량 안에서 59살 최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최 씨는 창원시가 민간위탁한 청소업체 소속 환경미화원으로, 이날 새벽 2시 40분쯤 내서읍 차고지로 출근해 재활용품 수거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최씨는 새벽 5시까지 5톤 트럭으로 '2인 1조' 수거 작업을 벌였고 5t 트럭이 소각장으로 떠난 뒤에는, 혼자 1톤 트럭으로 작업을 하다 차량 안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급성 심장마비로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성명을 통해 최씨가 일할 때 '3인 1조' 작업 규정이 지켜지지 않았다며 행정 편의를 위한 민간 위탁 제도가 비극을 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창원서 혼자 일하던 환경미화원 숨진 채 발견
    • 입력 2019-04-26 16:52:15
    • 수정2019-04-26 17:40:11
    사회
어제(25일) 아침 7시 45분쯤 경남 창원시 내서읍에 세워진 쓰레기 수거 차량 안에서 59살 최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최 씨는 창원시가 민간위탁한 청소업체 소속 환경미화원으로, 이날 새벽 2시 40분쯤 내서읍 차고지로 출근해 재활용품 수거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최씨는 새벽 5시까지 5톤 트럭으로 '2인 1조' 수거 작업을 벌였고 5t 트럭이 소각장으로 떠난 뒤에는, 혼자 1톤 트럭으로 작업을 하다 차량 안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급성 심장마비로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성명을 통해 최씨가 일할 때 '3인 1조' 작업 규정이 지켜지지 않았다며 행정 편의를 위한 민간 위탁 제도가 비극을 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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