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발트 3국 첫 경제공동위…외교부 “발트해로 외교지평 새롭게 확대”
입력 2019.04.26 (17:10)
수정 2019.04.2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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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이른바 '발트 3국' 사이의 차관급 경제공동위 첫 회의가 오늘(26일) 열렸습니다.
외교부는 오늘(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와 제1차 한-발트 3국 경제공동위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발트해 남동 해안에 위치해 발트 3국으로 불리는 이들 나라는 유럽과 러시아를 연결하는 허브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공동위에 대해 "우리의 외교지평을 발트해 지역으로 새롭게 확대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고 의미를 밝혔습니다.
이번 공동위에서 한국과 발트 3국은 교역과 투자확대, 농식품 수출입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동위는 앞으로 4개국이 2년마다 한번씩 번갈아 개최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외교부는 오늘(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와 제1차 한-발트 3국 경제공동위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발트해 남동 해안에 위치해 발트 3국으로 불리는 이들 나라는 유럽과 러시아를 연결하는 허브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공동위에 대해 "우리의 외교지평을 발트해 지역으로 새롭게 확대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고 의미를 밝혔습니다.
이번 공동위에서 한국과 발트 3국은 교역과 투자확대, 농식품 수출입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동위는 앞으로 4개국이 2년마다 한번씩 번갈아 개최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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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발트 3국 첫 경제공동위…외교부 “발트해로 외교지평 새롭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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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26 17:10:25
- 수정2019-04-26 17:15:05
한국과 이른바 '발트 3국' 사이의 차관급 경제공동위 첫 회의가 오늘(26일) 열렸습니다.
외교부는 오늘(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와 제1차 한-발트 3국 경제공동위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발트해 남동 해안에 위치해 발트 3국으로 불리는 이들 나라는 유럽과 러시아를 연결하는 허브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공동위에 대해 "우리의 외교지평을 발트해 지역으로 새롭게 확대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고 의미를 밝혔습니다.
이번 공동위에서 한국과 발트 3국은 교역과 투자확대, 농식품 수출입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동위는 앞으로 4개국이 2년마다 한번씩 번갈아 개최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외교부는 오늘(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와 제1차 한-발트 3국 경제공동위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발트해 남동 해안에 위치해 발트 3국으로 불리는 이들 나라는 유럽과 러시아를 연결하는 허브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공동위에 대해 "우리의 외교지평을 발트해 지역으로 새롭게 확대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고 의미를 밝혔습니다.
이번 공동위에서 한국과 발트 3국은 교역과 투자확대, 농식품 수출입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동위는 앞으로 4개국이 2년마다 한번씩 번갈아 개최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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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mj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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