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꽃 개화기..."결실 안정 위한 조치 필요"

입력 2019.04.2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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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꽃 개화기가 시작돼
결실 안정을 위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지역 농업기술센터는
살수 장치가 설치된 과원에서는
야간 저온 피해가 없도록
온도 변화에 주의하고,
꿀벌 등 방화 곤충을 과원에 방사해
수분 능력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꽃이 진 뒤 비가 오는 경우,
과실 곰팡이병 감염이 늘 수 있어
약제 방제를 서둘러야 한다고
기술센터는 덧붙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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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과꽃 개화기..."결실 안정 위한 조치 필요"
    • 입력 2019-04-26 17:55:47
    포항
사과꽃 개화기가 시작돼 결실 안정을 위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지역 농업기술센터는 살수 장치가 설치된 과원에서는 야간 저온 피해가 없도록 온도 변화에 주의하고, 꿀벌 등 방화 곤충을 과원에 방사해 수분 능력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꽃이 진 뒤 비가 오는 경우, 과실 곰팡이병 감염이 늘 수 있어 약제 방제를 서둘러야 한다고 기술센터는 덧붙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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