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세계 4위 침몰시킨 157위, 패기넘쳤던 안재현의 16강

입력 2019.04.2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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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탁구 대표팀의 샛별 안재현(20, 삼성생명)이 2019 세계선수권대회 16강에서 일본의 하리모토 토모카즈를 16강에서 격파하는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하리모토는 세계랭킹 4위로 일본에서 탁구천재로 불리며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선수인데요, 세계랭킹 157위인 안재현에겐 버거운 상대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뚜껑은 열어봐야 아는 법. 안재현은 하리모토를 4-2로 꺾고 8강에 오르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안재현은 내일 오전 대표팀 선배 장우진과 8강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안재현은 고교 시절 세계주니어선수권에서 2년 연속 금메달을 따내며 한국 탁구의 대형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던 선수인데요.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됩니다.

세계랭킹 4위를 침몰시킨 안재현의 통쾌한 경기 장면과 인터뷰를 영상으로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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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26 18: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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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탁구 대표팀의 샛별 안재현(20, 삼성생명)이 2019 세계선수권대회 16강에서 일본의 하리모토 토모카즈를 16강에서 격파하는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하리모토는 세계랭킹 4위로 일본에서 탁구천재로 불리며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선수인데요, 세계랭킹 157위인 안재현에겐 버거운 상대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뚜껑은 열어봐야 아는 법. 안재현은 하리모토를 4-2로 꺾고 8강에 오르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안재현은 내일 오전 대표팀 선배 장우진과 8강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안재현은 고교 시절 세계주니어선수권에서 2년 연속 금메달을 따내며 한국 탁구의 대형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던 선수인데요.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됩니다.

세계랭킹 4위를 침몰시킨 안재현의 통쾌한 경기 장면과 인터뷰를 영상으로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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