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채취객 길 잃음 사고 속출…올해 42명
입력 2019.04.26 (19:55)
수정 2019.04.2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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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채취객들이 잇따라
길을 잃으면서 주의가 요구됩니다.
어제 저녁 6시 반쯤
구좌읍 종달리에서 69살 박모 할머니가
고사리를 캐다 길을 잃어 119에 구조됐고,
낮 12시 반쯤에도 표선면 하천리에서
77살 이모 할아버지가 길을 잃어
119에 구조됐습니다.
올해 들어 길 잃음 사고로 구조된
고사리 채취객은 42명에 달합니다.//
길을 잃으면서 주의가 요구됩니다.
어제 저녁 6시 반쯤
구좌읍 종달리에서 69살 박모 할머니가
고사리를 캐다 길을 잃어 119에 구조됐고,
낮 12시 반쯤에도 표선면 하천리에서
77살 이모 할아버지가 길을 잃어
119에 구조됐습니다.
올해 들어 길 잃음 사고로 구조된
고사리 채취객은 42명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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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사리 채취객 길 잃음 사고 속출…올해 4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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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26 19:55:55
- 수정2019-04-26 19:57:59
고사리 채취객들이 잇따라
길을 잃으면서 주의가 요구됩니다.
어제 저녁 6시 반쯤
구좌읍 종달리에서 69살 박모 할머니가
고사리를 캐다 길을 잃어 119에 구조됐고,
낮 12시 반쯤에도 표선면 하천리에서
77살 이모 할아버지가 길을 잃어
119에 구조됐습니다.
올해 들어 길 잃음 사고로 구조된
고사리 채취객은 42명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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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기자 m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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