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방법원은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상대 후보에 대한
'가짜 뉴스'를 퍼뜨린 혐의로 기소된
김종필 전 진천군수 후보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해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같은 혐의로 함께 기소된
전 언론인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기획사 대표 등 2명에게는
각각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시 상대 송기섭 군수 후보가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내용의
가짜 뉴스를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상대 후보에 대한
'가짜 뉴스'를 퍼뜨린 혐의로 기소된
김종필 전 진천군수 후보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해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같은 혐의로 함께 기소된
전 언론인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기획사 대표 등 2명에게는
각각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시 상대 송기섭 군수 후보가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내용의
가짜 뉴스를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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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짜 뉴스' 유포 김종필 전 군수 후보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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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26 20:35:11
청주지방법원은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상대 후보에 대한
'가짜 뉴스'를 퍼뜨린 혐의로 기소된
김종필 전 진천군수 후보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해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같은 혐의로 함께 기소된
전 언론인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기획사 대표 등 2명에게는
각각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시 상대 송기섭 군수 후보가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내용의
가짜 뉴스를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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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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