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내일(27일)부터 야간 개장

원주의 대표 관광지인
소금산 출렁다리가 야간에도 개장합니다.
원주시는
내일(27일)부터 다음 달(5월) 12일까지
저녁 7시부터 밤 9시까지 두 시간 동안
소금산 출렁다리를 무료로 야간 개장합니다.
야간 개장 기간 주말과 휴일에는
음악 동아리 등의 작은 음악회가 열립니다.
원주시는
올해 3억 원을 들여, 소금산 출렁다리에
미디어 파사드와 야간 포토존 등
야간 경관 조명을 추가로 설치해
주·야간 테마 관광단지로 조성할 계획입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