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완연한 봄을 맞아
여행계획 세우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봄 여행 주간
관광공사가 소개하는
경북지역의 가 볼만 한 곳을
이하늬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맑은 서천과 모래톱 위에 놓인
외나무다리,
마을을 외부와 잇는
유일한 통로입니다.
물 위에 뜬 섬이란 뜻의 무섬마을이
3백 년 넘게 온전히 보전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여전히 사람이 살고 있는
30여 채의 고택들은,
고풍스러움을 뽐냅니다.
우찌다.아키코.가나오카/일본 오사카[인터뷰]
"한국에 몇 번이나 와 봤지만 서울시내와는다르게 이렇게 좋은 곳이 있다는 걸 꼭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내건
올해 봄 여행주간의 테마는 '마을'
화려한 관광지는 아니지만,
고유의 문화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전국의 특색있는 마을 20곳 가운데
경북에선 영주 무섬마을과
경주 교촌마을이 선정됐습니다.
최인희/ 영주시 문화관광해설사[인터뷰]
"옛 선비들이 풍류를 읊었던 정자들도 있습니다. 이렇게 옛 것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걸 즐기시면 됩니다."
경상북도도 이 기간
스토리 체험투어단을 운영합니다.
휴식과 SNS, 맛집투어 등
최근 뜨는 다섯 가지 취향에 따라
여행지 서너 곳을 묶은
새로운 여행상품입니다.
김병곤/ 경상북도 관광마케팅과장[인터뷰]
"23개 지자체별로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경 찻사발, 포항 해병대문화,
영양 산나물축제 등
기초지자체별 축제도 이어지고,
관광지마다 할인행사도
다양하게 마련됩니다.
KBS 뉴스 이하늬입니다.
완연한 봄을 맞아
여행계획 세우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봄 여행 주간
관광공사가 소개하는
경북지역의 가 볼만 한 곳을
이하늬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맑은 서천과 모래톱 위에 놓인
외나무다리,
마을을 외부와 잇는
유일한 통로입니다.
물 위에 뜬 섬이란 뜻의 무섬마을이
3백 년 넘게 온전히 보전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여전히 사람이 살고 있는
30여 채의 고택들은,
고풍스러움을 뽐냅니다.
우찌다.아키코.가나오카/일본 오사카[인터뷰]
"한국에 몇 번이나 와 봤지만 서울시내와는다르게 이렇게 좋은 곳이 있다는 걸 꼭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내건
올해 봄 여행주간의 테마는 '마을'
화려한 관광지는 아니지만,
고유의 문화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전국의 특색있는 마을 20곳 가운데
경북에선 영주 무섬마을과
경주 교촌마을이 선정됐습니다.
최인희/ 영주시 문화관광해설사[인터뷰]
"옛 선비들이 풍류를 읊었던 정자들도 있습니다. 이렇게 옛 것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걸 즐기시면 됩니다."
경상북도도 이 기간
스토리 체험투어단을 운영합니다.
휴식과 SNS, 맛집투어 등
최근 뜨는 다섯 가지 취향에 따라
여행지 서너 곳을 묶은
새로운 여행상품입니다.
김병곤/ 경상북도 관광마케팅과장[인터뷰]
"23개 지자체별로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경 찻사발, 포항 해병대문화,
영양 산나물축제 등
기초지자체별 축제도 이어지고,
관광지마다 할인행사도
다양하게 마련됩니다.
KBS 뉴스 이하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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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여행주간...'마을로 떠나요'
-
- 입력 2019-04-26 23:38:21
[앵커멘트]
완연한 봄을 맞아
여행계획 세우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봄 여행 주간
관광공사가 소개하는
경북지역의 가 볼만 한 곳을
이하늬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맑은 서천과 모래톱 위에 놓인
외나무다리,
마을을 외부와 잇는
유일한 통로입니다.
물 위에 뜬 섬이란 뜻의 무섬마을이
3백 년 넘게 온전히 보전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여전히 사람이 살고 있는
30여 채의 고택들은,
고풍스러움을 뽐냅니다.
우찌다.아키코.가나오카/일본 오사카[인터뷰]
"한국에 몇 번이나 와 봤지만 서울시내와는다르게 이렇게 좋은 곳이 있다는 걸 꼭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내건
올해 봄 여행주간의 테마는 '마을'
화려한 관광지는 아니지만,
고유의 문화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전국의 특색있는 마을 20곳 가운데
경북에선 영주 무섬마을과
경주 교촌마을이 선정됐습니다.
최인희/ 영주시 문화관광해설사[인터뷰]
"옛 선비들이 풍류를 읊었던 정자들도 있습니다. 이렇게 옛 것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걸 즐기시면 됩니다."
경상북도도 이 기간
스토리 체험투어단을 운영합니다.
휴식과 SNS, 맛집투어 등
최근 뜨는 다섯 가지 취향에 따라
여행지 서너 곳을 묶은
새로운 여행상품입니다.
김병곤/ 경상북도 관광마케팅과장[인터뷰]
"23개 지자체별로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경 찻사발, 포항 해병대문화,
영양 산나물축제 등
기초지자체별 축제도 이어지고,
관광지마다 할인행사도
다양하게 마련됩니다.
KBS 뉴스 이하늬입니다.
완연한 봄을 맞아
여행계획 세우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봄 여행 주간
관광공사가 소개하는
경북지역의 가 볼만 한 곳을
이하늬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맑은 서천과 모래톱 위에 놓인
외나무다리,
마을을 외부와 잇는
유일한 통로입니다.
물 위에 뜬 섬이란 뜻의 무섬마을이
3백 년 넘게 온전히 보전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여전히 사람이 살고 있는
30여 채의 고택들은,
고풍스러움을 뽐냅니다.
우찌다.아키코.가나오카/일본 오사카[인터뷰]
"한국에 몇 번이나 와 봤지만 서울시내와는다르게 이렇게 좋은 곳이 있다는 걸 꼭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내건
올해 봄 여행주간의 테마는 '마을'
화려한 관광지는 아니지만,
고유의 문화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전국의 특색있는 마을 20곳 가운데
경북에선 영주 무섬마을과
경주 교촌마을이 선정됐습니다.
최인희/ 영주시 문화관광해설사[인터뷰]
"옛 선비들이 풍류를 읊었던 정자들도 있습니다. 이렇게 옛 것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걸 즐기시면 됩니다."
경상북도도 이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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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과 SNS, 맛집투어 등
최근 뜨는 다섯 가지 취향에 따라
여행지 서너 곳을 묶은
새로운 여행상품입니다.
김병곤/ 경상북도 관광마케팅과장[인터뷰]
"23개 지자체별로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경 찻사발, 포항 해병대문화,
영양 산나물축제 등
기초지자체별 축제도 이어지고,
관광지마다 할인행사도
다양하게 마련됩니다.
KBS 뉴스 이하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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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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