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전북 수출 약세 지속...1/4분기 15.5% 줄어

입력 2019.04.26 (15:40) 수정 2019.04.2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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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들어 전북지역
수출 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역협회가 발표한
지난달 전라북도 무역 동향을 보면
전북 수출액은 5억 6천백만 달러로
전해 같은 달보다 16.6퍼센트 감소했습니다.
  올해 석 달 동안 누적 수출액도
16억 5천9백만 달러에 그쳐
전해 같은 기간보다 15.5퍼센트
줄었습니다.
  중국 등 아시아
주요 지역 수출이 큰 폭으로 감소했으며
북미, 중동, 중남미 등에서도
수출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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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들어 전북 수출 약세 지속...1/4분기 15.5% 줄어
    • 입력 2019-04-27 08:37:50
    • 수정2019-04-27 08:45:02
    뉴스9(전주)
  올 들어 전북지역 수출 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역협회가 발표한 지난달 전라북도 무역 동향을 보면 전북 수출액은 5억 6천백만 달러로 전해 같은 달보다 16.6퍼센트 감소했습니다.   올해 석 달 동안 누적 수출액도 16억 5천9백만 달러에 그쳐 전해 같은 기간보다 15.5퍼센트 줄었습니다.   중국 등 아시아 주요 지역 수출이 큰 폭으로 감소했으며 북미, 중동, 중남미 등에서도 수출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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