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인천공항 시외버스 운행 중단..대안 노선 추진

입력 2019.04.26 (14:30) 수정 2019.04.2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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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터미널을 출발해
전북 혁신도시를 거쳐 인천공항을 가는
시외버스의 운행이 다음 달 2일부터 중단됩니다.
  전라북도는
대한리무진이 제기한
'여객자동차 운송사업계획 변경
인가처분' 취소 소송에서 최종 패소해
더는 이 노선을
운행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폐지 노선의 대안으로
정읍터미널을 출발해
김제터미널, 인천공항을 오가는
시외버스의 운행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 경우,
대한리무진 독점 노선에 포함된
전주와 완주지역에서 손님을 태우지 않아도 돼
소송 위험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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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읍-인천공항 시외버스 운행 중단..대안 노선 추진
    • 입력 2019-04-27 08:37:50
    • 수정2019-04-27 08:44:42
    뉴스9(전주)
  정읍터미널을 출발해 전북 혁신도시를 거쳐 인천공항을 가는 시외버스의 운행이 다음 달 2일부터 중단됩니다.   전라북도는 대한리무진이 제기한 '여객자동차 운송사업계획 변경 인가처분' 취소 소송에서 최종 패소해 더는 이 노선을 운행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폐지 노선의 대안으로 정읍터미널을 출발해 김제터미널, 인천공항을 오가는 시외버스의 운행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 경우, 대한리무진 독점 노선에 포함된 전주와 완주지역에서 손님을 태우지 않아도 돼 소송 위험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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