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 동물 안락사’ 혐의 박소연 대표 오늘 구속영장 심사

입력 2019.04.29 (06:20) 수정 2019.04.2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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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동물을 안락사시킨 혐의를 받는 박소연 '케어' 대표의 구속 여부가 오늘(29일)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29일) 오전 동물보호법 위반과 업무상 횡령 등 혐의를 받는 박 대표의 구속영장심사를 진행합니다.

박 대표는 보호소 공간이 부족하다는 이유 등으로 구조한 개와 고양이 등 동물 200여 마리를 안락사 시키고, 후원금 3300만 원을 개인 소송 비용에 쓰는 등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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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조 동물 안락사’ 혐의 박소연 대표 오늘 구속영장 심사
    • 입력 2019-04-29 06:20:55
    • 수정2019-04-29 08:39:44
    뉴스광장 1부
구조동물을 안락사시킨 혐의를 받는 박소연 '케어' 대표의 구속 여부가 오늘(29일)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29일) 오전 동물보호법 위반과 업무상 횡령 등 혐의를 받는 박 대표의 구속영장심사를 진행합니다.

박 대표는 보호소 공간이 부족하다는 이유 등으로 구조한 개와 고양이 등 동물 200여 마리를 안락사 시키고, 후원금 3300만 원을 개인 소송 비용에 쓰는 등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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